박사에서백수로/지루하고 아름다운 - 마작가 80호


인생의 전환기.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을 위한 정보와 영감 - 80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1. 박사 학위에서 자발적 백수로

영어 학원 원장을 그만두고 학자의 꿈을 쫓은 천은진 박사님. 미국과 홍콩에서의 성공적인 박사 생활을 뒤로 하고, 다시 0부터 시작한 사연을 인터뷰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고, 지난 1년 동안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귀중한 인터뷰의 1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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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은진 박사님은 이런 정성스런 댓글로 마작가 뉴스레터에서 소개된 적 있습니다 👉 https://malife.blog/뒷-이야기-전-아무것도-아니었다는-생각이-드네요/

(천은진 박사님의 블로그 - 클릭)

2. 지루하고 아름다운 하루

제 아무리 아름다운 인생도, 하루로 쪼개보면 단순하고 지루하겠죠. 그 단순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희망도 절망도 없이 걸어갑니다.

"내 인생에서 오늘 하루라는 단면을 기록한다, 이렇게. 기록을 해도 인생은 지나가고, 기록을 하지 않아도 인생을 흘러간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기록이 큰 차이를 만든다고 나는 믿는다.

먼 훗날 나는 이 지루해 보이는 오늘을 그리워할 것이 분명하다."

👉 https://malife.blog/지루하고-아름다운

3. 그런 날들이 반복된다면, 이런 모습

그렇게 지루한 하루를 살아냈습니다. 2023년의 45주차 기록을 공유합니다. 여러분의 일주일은 어떠셨나요?

자, 이제 다시 월요일이네요!

흘러가는 대로 산다고 인생이 우리를 아름다운 곳으로 알아서 데려다주지 않더라구요. 신경통 약으로 몽롱해졌지만 저도 제 갈 길을 또 열심히 가겠습니다.

45주차 기록 👉 https://malife.blog/2023w45/


희망도 절망도 없이, 이번 주도 저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야기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마작가.com,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감상, 댓글, 재미있는 제보는 writer.ma@gmail.com 으로 회신 주세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xoxo 마작가 드림.

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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